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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재밌게 보긴 했는데 모르겠는게 너무 많다
카프카한테 묻는 피는 뭐였고
나카타는 저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떻게 정어리와 거머리가 내릴걸 알고있었나
15살 사에키의 생령은 뭐고
사에키와 나카타는 왜 죽었나
최후반에 까마귀 소년과 만난 조니워커는
무슨 목적을 갖고있었고 어떻게 되었나
이것저것 궁금한게 너무 많다
작가 머리열어보고싶음
판타지라고 해야하나 sf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는데
그런 미스테리한 요소가 많아서 재밌긴한데
시원하게 안풀어줘서 좀 아쉽더라
이것도 메타포인가요 무라카미 하루키님님....
하루끼 소설은 다그럼ㅋㅋ 술술 잘 넘어가긴하는데 뭔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뿐인가 같고. 난 2000년대 나온 작품 다 읽고 지금은 비교적 초기에 나왔던 하드보일드원더랜드 거의 다 읽고 있는데 이것도 최근작들이랑 소재나 전개양상이 비슷함
처음 고양이랑 대화하고 정어리비예지했을때 와 시발 이 할부지 개쩌네 대체 어떻게 이런 능력을 지녔고 어떻게 활용할까??싶었는데 그냥 죽고 끝이라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