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사와 이제이북스에서
플라톤 전집 출간하고 있음
서광사 전집은 박종현 교수 한사람이 번역하고 있음
이제이북스는 소장학자들이 각각 맡아 번역함
한 사람이 번역한 것은 번역의 질이 일정함
이제이북스는  번역의 질과 문체가
일정하지 않음
서광사 플라톤은 주석이 바로 아래에 달려 있고
아주 자세함 이제이북스는 주석을 다 뒤로 빼놓고 있어
주석 찾아 읽기가 힘듦
이제이북스는 여러 사람이 번역하다보니 번역이 차일피
일 미뤄지는 경향이 있음
서광사 번역도 박종현 교수가 다 하지 않고 다른 학자와
나누어하기로 했는데 다른 학자들 박종현 교수가 다
하도록 양보함. 그래서 혼자 하기로 결심하고 번역하심

천병희 번역본 이야기하면 천병희 교수는 독문학자임
박종현 교수는 플라톤 철학 전공자이고 성대 철학과
에서 철학을 가르치신 분임
천병희는 그리스문학에 대해서 잘 알지만 철학을
전공하지 않아 주석 같은 게 좀 부실함
가독성은 천병희가 낫다고 생각함
근데 철학서는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직역해야 함
쉽게 읽히도록 원문을 쪼개 번역하고 의역하는 건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