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면 '신만 믿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ㅇㅈㄹ 떠는거 같아서 ㄹㅇ 별로임. 지 자식 뒤져도 '신의 뜻임 ㅎ' 이런건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 dc official App
댓글 10
러샤에서도 톨스토이 싫어하는 풍조가 요새 생긴다하더라고. 이상주의때문에 그런가. 여튼 기사에서 확실히 본기억남. 푸틴정부에서 지원을 없앤다 뭐 이런기사.
익명(119.204)2017-12-31 16:11
윤리나 종교 관련 주제는 현대 독자에게 더이상 어필하지 못하지
익명(219.248)2017-12-31 16:19
러샤가 싫어하는 게 아니라 러샤 정부가 싫어하는거다. 톨스토이 반국가주의 사상서 쓴적도 있는데다 소설에서도 러시아의 소수민족 억압정책 까대는 거 대놓고 쓰기까지 했다. 러시아는 옛날부터 다민족 국가이고 지금도 체젠 문제로 시끄러운데. 거의 반 독재정권인 러시아에서 억압 안하는 게 이상한거임.
하지무라드(coriolanus4)2017-12-31 16:22
종교주제는 엔도 슈사쿠처럼..
Patrisian(122.45)2017-12-31 16:23
소비에트 시절에는 톨스토이 작품을 국책 영화로 만들었죠. 사유재산을 포기했던 작가이고 해서, 공산당 정부가 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gksrud(kimtai0)2017-12-31 17:13
난 진짜 좋아하는데 - dc App
블루클럽(chain506)2017-12-31 17:39
어떤 작품 읽었길래 신만 믿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냐? 안나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같은 작품은 그런 거 안 나올 텐데. 나는 톨스토이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던데 등장 인물 심리묘사 잘하고 전형적인 캐릭터 없이 개성 살림.
익명(211.198)2017-12-31 18:25
단편 몇개 읽고 왔는가본데, 안나카레니나/전쟁과 평화도 안 읽고 톨스토이 아는 척 자제좀...
익명(124.254)2017-12-31 22:24
톨스토이가 말년 작품들은 종교에 많이 기울었던 게 사실이긴 한데.. 손꼽히는 작품들은 다 그 이전 작품이라 크게 상관 없음. 그 때야 워낙 종교가 사회는 물론이요 개인생활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던 시절 아니던가..
러샤에서도 톨스토이 싫어하는 풍조가 요새 생긴다하더라고. 이상주의때문에 그런가. 여튼 기사에서 확실히 본기억남. 푸틴정부에서 지원을 없앤다 뭐 이런기사.
윤리나 종교 관련 주제는 현대 독자에게 더이상 어필하지 못하지
러샤가 싫어하는 게 아니라 러샤 정부가 싫어하는거다. 톨스토이 반국가주의 사상서 쓴적도 있는데다 소설에서도 러시아의 소수민족 억압정책 까대는 거 대놓고 쓰기까지 했다. 러시아는 옛날부터 다민족 국가이고 지금도 체젠 문제로 시끄러운데. 거의 반 독재정권인 러시아에서 억압 안하는 게 이상한거임.
종교주제는 엔도 슈사쿠처럼..
소비에트 시절에는 톨스토이 작품을 국책 영화로 만들었죠. 사유재산을 포기했던 작가이고 해서, 공산당 정부가 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난 진짜 좋아하는데 - dc App
어떤 작품 읽었길래 신만 믿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냐? 안나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같은 작품은 그런 거 안 나올 텐데. 나는 톨스토이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던데 등장 인물 심리묘사 잘하고 전형적인 캐릭터 없이 개성 살림.
단편 몇개 읽고 왔는가본데, 안나카레니나/전쟁과 평화도 안 읽고 톨스토이 아는 척 자제좀...
톨스토이가 말년 작품들은 종교에 많이 기울었던 게 사실이긴 한데.. 손꼽히는 작품들은 다 그 이전 작품이라 크게 상관 없음. 그 때야 워낙 종교가 사회는 물론이요 개인생활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던 시절 아니던가..
안나 카레니나에 그런 인상은 못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