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박사 애들이 입문서 개론서 해설서 쓰는 것도
일종의 그들의 직업이나 사명 아님??
철학을 해설서로 읽냐?? ㅉㅉ
이런 논리면
역사 과학 미술 음악 소설 시 연극 기타 등등
전부 원전으로만 읽어야 진또배기지...
근데 인간이 자기 분야 빼고 다른 책들 전부 원전으로
읽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함???
그게 불가능하니까 해설서나 입문서 개론서가 나오는거
아닌가
교수들 중에서도 자기 분야 말고 다른 분야도 모르는 사람 엄청 많던데
전부 허례허식이네 ㅋㅋ
이 떡밥이 논란 거리가 된다는 게 좀 의아함
해설서만 읽고 아는 척 설쳐도 괜찮다고 생각함
꺼내 놓고 이야기 해야 생각이 풍부해지까
정상인이라면 아는 척 하더라도 상대 말 경청할 거임
근데 상대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고집하는 건
해설서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인성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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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원전 읽은 부심 부리는거야.. 그만 떡밥 물어라
어제 칸트 원전충이랑 그 파딱 싸운 게 불씨 안 꺼지고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음. '고전이 낫냐 해설서가 낫냐'부터가 독붕이들 역린인 고전-철학-독서 효용론(현대에 지식 업데이트된 책 많은데 고전 왜 읽음? 현대 과학이 다 밝혀냈는데 철학 왜 읽음? 유투브에서 요약 다 해주는데 종이책 왜 읽음?)이랑 얽혀 있어서 쉽게 안 끝나는듯.
그런 사람들 보면 예전에 음식에 MSG 넣으면 발광하던 자연주의 식단 옹호자들 생각남 ㅋㅋ
러셀 [서양의 지혜] 너무 좋았음. [서양 철학사] 읽다가 포기했는데, [서양의 지혜] 덕분에 다시 잡을 수 있었음. 원전은 그 다음에 찬찬히 읽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