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원전이냐 해설서냐를 가지고 논쟁하려는 글은 아님을 분명하게 밝혀둔다.
그리고 난 디씨질이나 하는 일개 잉여에 불과해서 애시당초 지나치게 아카데믹한 책은 읽을 능력도 없을 뿐아니라 그다지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별로 안 든다. 정말로 관심있는 철학자 아니고선 말이지
암튼 근데 내가 한국 철학계에 아쉬운 점은
왜 우리나라 철학교수 및 전공자들은 자신의 철학/생각에 대해선 말하길 꺼리거나 조심스러워하냔 말이다.
최소한 칸트가 고민을 공유해서 나름 자신의 견해와 주장을 펼치기보단 칸트가 말한 해답은 이런저런 맥락으로 봤을 때 결국 이러한 소리입니다 라고 밖에 못 말하는지가 의문이다.
물론 서구 사상을 연구해 온 역사가 일천한 탓도 있겠지만
뭔가 소심한 짓눌린 정답이 아니면 어쩌지라고 눈치보는 그런 사람들만 보여서 그게 아쉽다
그리고 난 디씨질이나 하는 일개 잉여에 불과해서 애시당초 지나치게 아카데믹한 책은 읽을 능력도 없을 뿐아니라 그다지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별로 안 든다. 정말로 관심있는 철학자 아니고선 말이지
암튼 근데 내가 한국 철학계에 아쉬운 점은
왜 우리나라 철학교수 및 전공자들은 자신의 철학/생각에 대해선 말하길 꺼리거나 조심스러워하냔 말이다.
최소한 칸트가 고민을 공유해서 나름 자신의 견해와 주장을 펼치기보단 칸트가 말한 해답은 이런저런 맥락으로 봤을 때 결국 이러한 소리입니다 라고 밖에 못 말하는지가 의문이다.
물론 서구 사상을 연구해 온 역사가 일천한 탓도 있겠지만
뭔가 소심한 짓눌린 정답이 아니면 어쩌지라고 눈치보는 그런 사람들만 보여서 그게 아쉽다
재야 인문학자들 중엔 다른 철학자 사상 마개조해서 자기 하고싶은 말 하는 분들도 많자늠
그니깐 메인스트림은 왜 못 그러냐는거지..
그럴 수준이 안되니까 그렇겠지 독갤만 봐도 그냥 사색이나 비판없이 해설서보고 퉁치자는 놈들이 대다수인데 아까 세인트존스대학 이야기가 나와서 유튜브에 쳐보니까 니코마코스 윤리학 읽고 토론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다고 하더군
밑에 보니까 칸트로 학위딴 사람이 해설서 쓴건데 니가 그 교수보다 칸트 잘 아냐며 닥치고 읽어라라고 억지 주장하는 글 보니까 기도 안차더라
뭔가 내가 하고픈 말이랑 핀트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굳이 독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난 해설서든 힐링에세이든 원전이든 교과서든 꼴리는 걸 보면 되는거 아닌가? 해설서를 본다고 사유가 부족하다고 단정지을 순 없지 않나? 라는 의견입니다
난 니 의견에 동의한다고 댓글 단 적이 없는데 당연히 핀트가 맞지 않지 그냥 내 생각 적은건데
어 그래 내가 내 게시글에서 너무 내 위주로 생각했으니 내기 잘못한거네 미얌
디씨 철갤불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