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 좌의정 지낸 한확이
인수대비가 되는 수빈한씨 아버지인데
자기 누나랑 여동생이 명나라 황제 두명한테 시집을 가고 총애받아서 명황제에게 광록시소경이라는 벼슬을 받고
왕도 감히 건들지못하고 어려워하는 권력을 누림
한마디로 명나라 황제의 처남
세종이 한확보고 "이사람은 내가 죄를 줄 수 없는사람이다"고 ㅇㅈ함
그래도 무개념은 아니라서 함부로 날뛰진않고 왕에게 충성하면서 부귀영화는 최고로 누리고 감
조선초 좌의정 지낸 한확이
인수대비가 되는 수빈한씨 아버지인데
자기 누나랑 여동생이 명나라 황제 두명한테 시집을 가고 총애받아서 명황제에게 광록시소경이라는 벼슬을 받고
왕도 감히 건들지못하고 어려워하는 권력을 누림
한마디로 명나라 황제의 처남
세종이 한확보고 "이사람은 내가 죄를 줄 수 없는사람이다"고 ㅇㅈ함
그래도 무개념은 아니라서 함부로 날뛰진않고 왕에게 충성하면서 부귀영화는 최고로 누리고 감
근데 이거 읽고 궁금해졌는데 조선 초기 명과 조선은 솔직히 으르렁댄 적도 많고 이민족들로 기싸움도 많이 했자너. 그러면 왕이 정치적 리스크를 좀 진다면 충분히 처단할 수 있지 않았을까? 세종 시기 왕권은 최고조에 이르렀으니까
그건 태조 때 얘기고
조선이 공식적으로 명과 적대한 건 정도전의 요동정벌 준비때밖에 없고 태종조 지나면서 역대 최고로 중화와 관계가 끈끈해짐. 그렇다고 속국은 아니지만 사대하고 책봉을 받았으니 형동생하고 지냈다고봐야지. 6진정벌은 명나라 국경과는 거리가 좀있는 동북지방이고
명과 대놓고 적대를 했다는 게 아님. 당장 태종 시기에 맹가목첩아랑 접촉해서 명에게 입조하게 하고 조선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맹가목첩아와의 교역을 끊기도 함. 표면적으로는 명에 사대하는 포지션이었지만, 그게 명의 말에 절대복종하는 수준이 아니었다는 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조선도 신생국가라 어수선했지만 그건 명도 마찬가지임. 당장 북원이 멀쩡히 살아있었고, 오이라트한테는 토목의 변까지 당함. 적어도 명이 완전한 중원의 패자가 되기 전까진 중원은 각 세력들이 외교 게임중이었고, 조선도 그 플레이어 중 한명이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