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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영화판 호빗이나 반제에서도 드워프의 안습한 역사(엘프랑 척 지고 발록이랑 화룡한테 본진 털리고 오크랑 총력전 하고 등등)를 다루긴 하지만, 그나마 안하무인인데도 미워할 수 없는 드워프들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편인데, 원작 드워프 묘사나 설정들 보면 그런 거 없고 걍 '그렇게 다 죽여야만 속이 시원했냐' 소리가 절로 나옴. 심지어 톨킨 영향받은 판타지 드워프들도 툭하면 지들 욕망 못 이겨서 파멸당하는 걸로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