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스 희곡작품 두 개 공부겸 번역하고 있는데, 번역은 원어랑 모국어 둘 다 씹상타취로 잘해야 하는 것 같다. 원어로 읽으면 그 뉘앙스하고 자체의 뜻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내 한국어 능력으로는 표현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지금 kbs한국어 능력시험도 같이 공부중.. 장 콕토의 지옥의 기계도 읽으면서 보고서 써야 하네.
댓글 8
불어 특) 번역하려면 머리에 불남
썬탠하는새(ehfkdpahd62)2021-03-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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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쉣기들 문장 안끓고 5~10줄 문장 이어지는게 특임.
Patrisian(110.12)2021-03-23 23:43
도착어에서 어색함이 느껴지면 과감한 삭제도 좋은거 같아. 이를테면, '어느 아파트의 방. 가장 단조롭고 별 다른 특징도 없는 무대. 각 장은 세르주, 마르크 그리고 이반의 집을 무대로 연달아 펼쳐진다.' 우리말에는 별로 안쓰는 정관사 삭제하면 느낌이 좀 다르지 않아?
모형쟁이(winonasun)2021-03-24 00:35
답글
희곡이 확실히 그러는편이 맞긴 맞음.
Patrisian(110.12)2021-03-24 01:04
답글
조언 고맙고
Patrisian(110.12)2021-03-24 01:05
답글
이희재 선생님의 번역의 탄생 한 번 읽어봐. 영어 번역을 중점으로 설명하지만 한국어의 특징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거야
불어 특) 번역하려면 머리에 불남
이쉣기들 문장 안끓고 5~10줄 문장 이어지는게 특임.
도착어에서 어색함이 느껴지면 과감한 삭제도 좋은거 같아. 이를테면, '어느 아파트의 방. 가장 단조롭고 별 다른 특징도 없는 무대. 각 장은 세르주, 마르크 그리고 이반의 집을 무대로 연달아 펼쳐진다.' 우리말에는 별로 안쓰는 정관사 삭제하면 느낌이 좀 다르지 않아?
희곡이 확실히 그러는편이 맞긴 맞음.
조언 고맙고
이희재 선생님의 번역의 탄생 한 번 읽어봐. 영어 번역을 중점으로 설명하지만 한국어의 특징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거야
"번역은 여인과 같아서 충실하면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우면 충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