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쿠는 불과 6살의 나이에 외할머니가 '파도 속에도 도읍이 있습니다'라며 그대로 동반 자살

고다이고는 도망과 재건을 반복하다 결국 교토에서 탈출하고 새로 남조를 열어 일본의 남북조시대 분열기를 연 천황인데, 죽으면서 남긴 말이 이렇다

"비록 짐의 뼈는 남산(요시노 산)의 이끼에 묻히더라도, 혼백은 언제까지나 북궐(교토)의 하늘을 바라볼 것이다!"

일본사 공부하다 보니 얘네들이 제일 비감 어린 죽음을 맞이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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