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초기 사상은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조화를 강조하는데 그로부터 격변이 일어난 중기 사상과 후기 사상에서도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조화라는 개념이 유효한 건가요? 중기 사상과 후기 사상에서 자신을 디오니소스의 사도라고 한 것은 아폴론적인 것만 중시되는 상황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끌고 온 자신을 그렇게 부른 것이라고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