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기자가 인터뷰에서 작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묻자

겐지가 으스대며 대답으로 꺼내 놓은 말.  


그리고 1분 뒤 늙고 무릎이 아픈 겐지의 아내가 3층 방까지 올라

와 기자와 겐지에게 다과를 대접했다고 한다



*

이런 일화들을 보면 김치 작가들은 글에서도 예능에서도

대황국제국 작가들을 결코 이기지 못하는 구나 싶은 고야요

겐지

하루키

미시마

이 셋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독갤 웃음벨인데 겉절이 놈들은

글을 못 쓰면 웃기기라도 해야할 거 아니야요 ㅡㅡ






겉절이 중에서 이 셋에 맞설 상대는 기자 짬밥 오지는 주제에

여자가 팬티 입은 채로 생리하는 줄 알던 (그걸 묘사한 소설로 단편상까지 받음) 괴멸적 관찰력의 소유자, 보수 수꼴 반페미 가부장의 수호자 마광수왈 "지독한 복고주의자"

김훈 정도밖에 안 떠오르는 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