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줄거리도 요약해서 써보고 간단한 생각들도 적어보다가 문득


책 읽으면서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데 이번 장은 어떻게 정리할까??


이런 생각에 빠져있는 나를 돌아보고


그래서 그냥 좋아하는 문단 적어놓으면서 최대한 많이 읽고 나중에 다시 해보자,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해결되겠지라고 생각했었거든.


그러다보니 최근 5년 정도는 책 읽고 짤처럼 정리하면서 다시 읽고 싶을 때 꺼내 보는 식으로 하다가


쓰고 싶은 글도 생기고 뭔가 끄적여보려는데


막상 글을 적으려니 표현력의 부재가 절실하게 느껴져서 손이 움직이지 않더라구.


그래서 조심스럽게 독서노트 쓰는 법 부터 바꿔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


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사유해야 더 도움이 될텐데 일방적으로 '읽기'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잘못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