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입센은 한국에서도 그렇듯 <인형의 집>으로 유명하다.
연극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지.
그리고 중국 희곡사에서도 입센은 꽤 중요한 인물이다.
신문화운동을 주도한 잡지 <신청년>이
제4권 제6호를 입센 특집으로 삼았을 정도로,
헨리크 입센은 현대 중국에서 굉장한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1935년,
상해 금성대희원(金城大戏院)에서
한 여자가 <인형의 집>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장칭(江青)이었다.
누구냐고?
이 사람 마누라.
그리고 장칭은 나중에
왕홍원(王洪文)、장춘챠오(张春桥)、야오원웬(姚文元)과 함께 사인방을 이루고
문화대혁명을 선동한다.
노라는 집과 남편을 떠났지만,
노라를 연기했던 장칭은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남편 덕에
문혁 기간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참으로 아이러니할 뿐.
암만 선동이 쉽다지만 십억명이 단 몇 사람한테 저렇게 간단하게 놀아났다는 게 참 ㅋㅋㅋ 게다가 얘넨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니 ㅋ 링컨인가 누가 한 말처럼 한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있고 모든 사람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이는 건 불가능하다던데 얘넨 언제 속은 걸 깨달을지 궁금함. 백년하청의 나라니 백년은 족히 더 걸리겠지 ㅋㅋ
영원 = 죽을때까지 일시적=30년단위 이걸로치면 중국의 아이는 계속 생기니까 영원한거아니노 - dc App
그래도... 희망은 있을거야. 난 그리 믿는다. 현실이 아무리 그래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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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와우
판타스틱?
중국 문화대혁명의 시발점이 <해서판관>이라는 연극에 대한 논쟁에서 시작된 것임ㅋㅋㅋㅋ
알고 있어! 너도 알고 있는거 보니 너도 중잘알이구만.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