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베셀 둘러보기 하는 중인데 김미경이 보여서 읽어봄
정말 귀신같이 시대적 정서, 욕구 캐치하고 걱에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싶은 느낌..?
예전에 열정, 꿈, 도전 이런 게 유행이었을 때는 대표격 수준으로 그런 말을 하는 아이콘이었는데
힐링, 자존감, 일상으로 흐름이 바뀌니까 또 귀신같이 그런 방향으로 변했더라
그걸 요새 유행하는 말, 4차 산업혁명이랑 엮어서 내는 거 보고 아 저것도 존나 대단한 능력이다 싶더라고
예전에는 자계서 극혐하고 시류 탑승하는 거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더라
그래도 볼 때마다 어디까지가 시류와 니즈에 맞춘 페르소나고 어디까지가 진심일지가 늘 궁금함
너네는 어떻게 생각함
정말 귀신같이 시대적 정서, 욕구 캐치하고 걱에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싶은 느낌..?
예전에 열정, 꿈, 도전 이런 게 유행이었을 때는 대표격 수준으로 그런 말을 하는 아이콘이었는데
힐링, 자존감, 일상으로 흐름이 바뀌니까 또 귀신같이 그런 방향으로 변했더라
그걸 요새 유행하는 말, 4차 산업혁명이랑 엮어서 내는 거 보고 아 저것도 존나 대단한 능력이다 싶더라고
예전에는 자계서 극혐하고 시류 탑승하는 거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더라
그래도 볼 때마다 어디까지가 시류와 니즈에 맞춘 페르소나고 어디까지가 진심일지가 늘 궁금함
너네는 어떻게 생각함
나도 동감 - dc App
대중의 욕구와 수준이 본인의 인정욕망이 일치하니까 그런 책과 강연이 나오지 억지로 하라고 하면 안될듯.. 돈 많이 버는 건 부러울 수 있는데 존재의 측면에서 보면 납작하고 볼품없지 ㅋㅋ
난 그런 생각도 듦 결국 인간은 인정욕구를 가지고 있잖아? 마이너한 나만의 길을 걸어도 그 안의 작은 사회에서라도 인정받고 영항력를 발휘하고 싶은 게 인간임
그럼 그 욕구의 충족이라는 측면에서 저렇게 유행을 캐치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나만의 세계를 펼치는 사람보다 얄팍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저 사람의 세계는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고 본질적 욕구는 모두가 동일한데
인정 욕구나 정치질은 결국 관계 욕구에 기반하는데.. 지식이나 태도를 일종의 혈소판 작용으로 봤을 때 트라우마나 객관적 문제에 대해서 시린 부위의 최전선에서 얼마나 정면에서 치열하게 응대하느냐를 기준으로 보면 밀도가 떨어져 보일 수있지 그런인간을 얄팍하다고 할수도 있는데 그게 열등감 때문에 변명하는건가?
어차피 살다 죽는건 똑같은데 거기서 거기라는 말인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김미경씨한테 얄팍하니 뭐니 말할 입장은 안되는 것 같고, 다만 나는 김미경 책에 별 내용이 없다 생각한다 정도 되겠음
대나무랑 갈대의 차이같은건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