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첼리, [수태고지], 1489
오늘의 본문 : 누가복음/루카복음서 1장 (필수) / 빌레몬서/필레몬에게 보낸 서간(권장), 시편 1~2편 (권장)
1장 1~4절 : 서문
1장 5~25절 : 세례자 요한의 출생 예고
1장 26~38절 :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 예고
1장 39~56절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마리아의 찬가(마니피캇)
1장 57~80절 : 세례자 요한의 출생과 사가랴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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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독회 일정 : 2021년 4월 4일 일요일 19시
다음 주 독회 본문 : 누가복음/루카복음서 2장 ~ 9장 50절까지 (필수) ; 스토리상 9장 51절부터는 다른 이야기여서 여기서 자름
다음 주 같이 읽으면 좋은 본문 : 마태복음/마태태오 복음서 1장 ~ 10장, 요한복음/요한복음서 1장 (권장)
분량은 일단은 일주일당 10장 미만으로, 가능하면 스토리 위주로 자를 예정입니다.
독회 하다가 더 늘려도 되겠다 싶으면 늘리고, 더 줄여야겠다 싶으면 줄일 것이므로 이에 대한 의견 있으면 자유롭게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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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편에 기름 부은 자는 누구를 얘기하는 거임? - dc App
히브리어로 '기름 부은 자'는 '마쉬아'로 읽히고, 이걸 그리스어로 읽은 것이 '크리스토스'임. 텍스트적으로만 해석하면 기름을 부음 받은 이스라엘을 이끄는 누군가를 의미하고,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면 후대에 오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함.
난 시편2편 저자라고 생각함. 2편 내용을 내가 여호와에게 정당한 지배를 인정받았으니(2:7 너는 내 아들이라) 대적하지 말라(2:12)라고 이해했거든
그럼 그 저자에 대해서는 누구인지 추측이 있음?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이스라엘을 이끄는 지도가자 하나님의 아들처럼 여김 받았다고 했던 것 같음 - dc App
느낀점 1) 번역서마다 번역도 다 미묘하게 다르고, 제대로 읽으려면 코이네 그리스어랑 고대 히브리어를 다뤄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이 독회를 진행해도 될까? 하는 걱정부터 들었음 2) 루카복음서 도입부는 다시 읽어도 정말 현대적으로 잘 쓰인 내용이라는 생각이 듦. 동대 다른 글들의 시작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현대에 쓰인 전기나 위인전 시작 같은 느낌이 듦. 3) 마리아의 찬가는 가톨릭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는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왜 이게 중요하게 다뤄지고 유명한 것인지 잘 모르겠음. 와닿지가 않음. 4) 필레몬에게 보내는 서간은 언제 읽어도 짧지만 감동적이고 많은 얘기를 담고 있다고 생각. 당시 어떻게 '노예를 형제처럼 대하십시오, 그가 빚진 것이 있다면 내가 갚겠습니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 꽤나 혁명
적인 생각인 것 같음. 5) 시편 독회 어떻게 진행할지 걱정된다. 언젠가 읽기는 해야하는데 매 편마다 배경과 저자에 대해 이해할 수는 없을 텐데... 어떻게든 되겠지 싶음
얼마 안되는 내용 읽으면서도 의문 생기면 다른 역본도 뒤져보니까 좀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더라고. 근데 그걸 주최자 혼자 여기는 어떻고 다른 역본은 어떻고 감당하기 힘들테니 일단 그 부분은 권장이나 추천으로만 놔두는건 어떰. 진행해보면서 적절한 분량도 정하고 방식도 차차 정해가는걸로
2는 ㄹㅇ 다른 복음서는 첫부분 어떻게 서술하는지 봤는데 누가가 제일 자연스러운듯. 마태는 1장 보고 바로 덮었음
그게 낫겠다.. 추천 정도로만 남기고 궁금하면 더 찾아보겠지. 성경은 인터넷에 판본 다양하게 돌아다니니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기독교가 서양사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꼽자면 만인평등(신 앞에서)사상인데 그걸 잘 보여준거 같아
잠만 저 공교롭게 방금 치킨와서 먹고 참여하겠음 - dc App
ㄱㅊ 나도 방금 피자 배달옴
1.루카복음서 처음의 테오필로스는 누굴 말하는거지? 2.어려서 처음 성경볼때는 세례자 요한이 주인공인지 알았음. 3.마리아의 노래 당신 종 이스라엘이나 아브라함과 그후손에게 자비가 비칠거라는 부분에서 아직 유대인의 종교에 머물러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4.필레몬에게 보네는 서간 오네시모스가 노예가 맞는건가? 종이라는 부분이 나오니까 그런가 싶긴한데 손해본
테오필로스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어 여기 말고는 성경이나 다른 문헌에 등장하는 곳이 없거든. 전통적인 해석으로는 로마에 사는 고위 관료라는 해석이고, 다른 해석으로는 이름이 테오(신) + 필로스(사랑하다)라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어떤 공동체(교회)의 이름이 아닐까 하는 해석도 있어
ㅇㅇ 오네시모스 노예 맞음
부분은 자기앞으로 달아노라는거에서 걍 돈훔쳐 달아난 죄인인가 싶기도 했음. 5.그래도 자기가 감옥에 있는데도 죄인이던 노예건 간에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편지까지 보낸게 이게 기독교인의 마음구나 싶었음. 6.시편2편의 기름부음받은이가 예수를 가르키는걸 보면 신약 쓴 사람이 구약을 잘 아는 사람이 썻구나 싶었음. 근데 시편의 주님은 진노,격노하여 멸망시키리
라 이런거 보면 약간 느낌이 다르긴 하네
신약에는 주님이 멸망시키겠다는 내용이 없음?
기본적으로 신약을 쓴 사람들은 유대인이라 어릴 적부터 구약을 달달 외우도록 교육 받았을 거야
묵시록 보면 멸망시킨다는 내용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신약의 이미지는 용서,자비,사랑같은걸 주로 다루는거 같아서
난 구약에서 주/야훼/여호화의 태도가 유대인들의 고대신답게 직접적이고 적나라한데 신약에서는 그렇게 자비로워진거 보고 중간에 예수 그리스도로 여태 쌓인 분노 스택 한번 리셋하고 예수 통해서 한번 필터링 거쳐서 내려온다...라고 이해하고 있음. 신학적으로 복잡하게는 생각 못하겠고 이해하기 쉽게
신약에서도 악인에 대한 처벌은 중요한 요소임. 믿음으로의 구원과 자비가 존재하려면 역설적으로 불신자에 대한 처분이 강조되어야 하는것이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독교적 지옥도 신약에서 근거한거기도 하고. 물론 의외로 성경 그 자체엔 지옥에 대한 상세한 묘사는 없음. 그리고 사도들이 이방인들(그리스인, 로마인 등등)에게도 전파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방인에게도 자비로운 하느님의 모습이 강조된거기도 하고
성령을 받는다는 거는 신성한 기를 받는다는가 하는 건가? - dc App
댓글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하나님이 영의 형태로 누군가와 함께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세례받을 때 배운걸로는 신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번역기같은거라고 설명하시던데
삼위일체는 알지? 야훼, 예수, 성령이 모두 하나의 유일신이라는 개념임. 그중 야훼는 왕으로써, 예수는 지도자로써, 성령은 인도자로써의 역할을 한다보볼수있음.(세세하게 따지면 꼭그런건아님) 성령은 신을 따르는자를 외세악으로부터 보호하며 천국으로 가는 과정을 도와주는 일종의 축복이자 쉽게말하면 버프써주는 힐러같은 느낌으로 이해하면 쉬움 - dc App
1. 개역개정, 새번역 두 판본 비교해서 읽었는데, 새번역에 마리아의 찬가가 주석으로 다른 고대 역본에는 엘리사벳의 말로 되있기도 하다고 달려있어서 약간 당황스러웠음 2. 69절에 "구원의 뿔"이라고 돼있어서 찾아봤더니 새번역에는 능력 있는 구원자라고 돼있더라고. 제대로 읽으려면 판본 여러개 찾아보고 영역본도 봐야하는구나 느꼈음 3. 시편 1:6 악인들의 길은 망한다 -> 2:12 굴복 안하면 너희 길에서 망할거임 이렇게 이어지는거 보고 쫌 감탄함 4. 요건 주최자한테 궁금한건데, 다른 짧은 서한도 많은데 왜 빌레몬서 읽으라고 했는지 그냥 순수하게 궁금함. 짧은 것 중에 아무거나?
1) 빌레몬서가 가장 짧고 2) 빌레몬서가 '기독교인'이라면 보여야 할 행동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음. 나중에 언젠가 나오겠지만 다른 누군가의 죄(빚)를 대신 갚아주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랑 연결 되는 내용이거든
3은 좀 새롭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읽으면서 그냥 얘 개과천선했으니 내 얼굴 봐서라도 좀 봐주라 하는 걸로만 읽었는데 그렇게 이어질 줄은 몰랐네
확실히 개신교에선 마리아를 신성시 하진 않지만 훌륭한 믿음의 본으로 여기긴 함. 특히 기도 부분은 이상적인 유대인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텍스트라고 생각함
누가가 데오빌로 각하에게라는 서문으로 운을 띄우는 것을 보고 이 저자가 상당히 교육을 많이 받고 교양이 쌓였음이 바로 느껴졌음. 이방인에게 (특히 로마 “데오빌로”에게) 까지 성령의 메시지를 전파하겠다는 포부도 강력히 드러나서 나(이방인)에게 상당히 친절하고 친근하게 다가왔음. 구조 자체도 파격적이었는데, 다윗의 계보, 예수의 복음부터 시작하는 마태, 마가복음과는 다르게 '누가'는 세례 요한부터 차근차근 풀어가면서 배경지식에 더 초점을 맞춘 것 같음. 천사가 사가랴에게 선포하는 장면은 상당히 환상적이었음. 또한 사라(아브라함의 아내)가 자신이 이삭을 임신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과 사가랴의 태도가 겹쳐 보이면서 알 수 없는 일체감도 함께 느꼈음. 말을 못 하게 되는 사가랴의 상황도 비장하게 느껴짐. 다음으로 넘어가면 놀라운 사실을 봤는데, 사가랴는 제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내가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했는데, 반
오 나도 비슷한 감상 - dc App
반대로 여인이자 약자(당대 인식)인 마리아가 오히려 천사의 말씀을 바로 순종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의 대조가 문학적으로 느껴졌음. 개인적으로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구절이었다고 생각함. 내가 가장 놀란 부분은 마리아의 찬가임. 아마 내가 봤을 때 마리아는 문학적으로 재능이 상당하였을 것 같음. 찬가 자체로서 가지고 있는 시적 의미들이 너무 다채로웠고, 예수의 길을 은유하는 방식, 구약의 길을 계승(하나님의 찬양, 교만한 자를 벌하심)하면서 예수로 말미암아 구약과는 결을 달리하는 새로운 길(약자와 겸손한 자의 돌보심)을 제시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과 희열을 같이 느꼈음.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노래를 모티브 삼아 부르는 것도 나에게 예수의 탄생을 위대한 예언자(사무엘의 역할 즉 구약 통달 완성)이자 하나님의 아들(신약에서 새로운 하나님의 언약 선포까지 완성)로 오실 것이라는 대단한 은유처럼 느껴져 와 문학성 만렙이구나라고 처음부터 느낀
처음부터 느낀 대단한 장이었음. 기독교적으로 느낀 부분은 너무 많아서 그냥 여기까지만 함. - dc App
그런 구조가 좀 더 누가복음을 현대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 그래서 마태 마가나 요한이 아니라 누가로 독회를 시작하기도 했고
너무 중구난방으로 썼네... 흥분해서 그럼 이해 부탁 - dc App
느낀점 거의 신부님 수준인데 ㅋㅋㅋ 나는 읽었을 때 안 보이던 부분이었는데 여기서 맥락과 구조를 짚어내네
아님 아직 많이 부족함. 레위기 잘 넘고 성경 독회 끝까지 잘 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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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아니라 즈가리야아님? 말을 할 수 있게 된게
그 부분은 요한이 아니라 즈카르야가 혀가 풀린거 아님? 임신기간동안 말못하게 됐다가 갑자기 혀가 풀리니 두려워했다는거 같은데
독붕이들 다들 대단해... 느낀점 짱 많네... 나는 뭔가 분량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느낌이 살짝 오려다 만 느낌이었음. 담주에 9장까지 읽다보면 감이 좀 잡히려나. 아 그리고 시편은 개인적으로 밤에 자기전에 읽으니 감정적으로 도움이 좀 되는 느낌이었음.. - dc App
잠언도 추천. 살아가면서 지혜를 많이 얻을 수 있음. 고1 때 잠언 읽었는데, 도움 많이 됐음.
ㄱㅅ - dc App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구약도 안 읽었고 신을 믿지도 않아서 별 느낌이 없었던 거 같음. 그냥 종교 경전이라는 느낌밖에 없었으니
시작인데 뭐 ㅋㅋ 나도 비슷한 느낌임. 글구 나는 독붕이들이 성경에 있는 유명한 에피소드들 알게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독회 시작했음
느낀점: 성경문체가 재밌다. 67절부터79절까지가 사가랴가 이후 예수의 행보에 대해 예언하는 내용 같은데 좀 기대가 된다. 묘사 쩐다. 비유 쩐다. 그리고 성경이 알레고리와 상징으로 가득 차있는 문학이라고 어디서 들어서 별거에 다 의미를 찾고싶어짐 - dc App
궁금한거: 1. 누가복음 18절에 사가랴 이쉑은 왜 가비말 의심하는거임? 6절에서 사가랴가 신실하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좀 오잉하다. 내 짧은 성경지식에 의하면 아브라함? 그분도 노년에 와이프가 하나님에 잉태? 그런거 받아서 애 낳은걸로 아는데, 그런걸 모르고 있지는 않았을테고, 바로 가브리엘 말 믿은 마리아와 대비주려고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문학작품으로서의 성경과 그리스도교의 역사서로서의 성경이 자꾸 독해하는 중에 겹쳐서 이런거에 의문이 드네 - dc App
2. 이건 좀 너무 의미부여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요한이란 이름과 예수라는 이름엔 무슨 특별한 뜻이 있는거임? 왜 가브리엘은 애들 이름을 꼭 그 이름으로 지어라 하는거지? - dc App
+빌레몬서 느낀점: 그냥 텍스트만 읽고는 ?_? 싶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바울이 옥중에서도 종 오네시모를 딱하게 여겨 빌레몬에게 죄를 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품덕의 고상함을 보여주는 부분인갑네. 바울 쩐다... 개간지 - dc App
사가랴가 나이도 많고, 엘리사벳도 불임이어서 믿을 수 없었던 거지. 사가랴가 그렇게 특이한 케이스는 아닌 게, 신약에 보면 예수님을 바로 앞에 두고 기적들을 많이 봤으면서도 믿지 못하는 제자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요한ㅡ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예수ㅡ여호와는 구원이시다
ㅇㅎ 답변감사 - dc App
아 그런 의미가 있었구만..! 답변 감사 - dc App
우선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 이름 '여호수아'를 그리스어 식으로 읽은 거고,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는 뜻임. 히브리어에서는 꽤 흔한 이름이라고 하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요한은 히브리어 '요하난'의 그리스어 식 음역이고,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는 뜻임.
선장님 혹시 마태오나 마르코 복음서를 뺀 이유는 따로 있을까요?
뺀 게 아니라 뒤로 미룬 겁니다! 마태오나 마르코는 유대인을 대상으로 했다거나, 문체나 분량이 너무 짧다거나 그런 부분이 있어 현대인이고 이방인인 독붕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이방인을 대상으로 하고 가장 설명이 풍부한 루카복음서를 스타트로 했습니다!
나중에 밀항 가능한가요 - dc App
탑승 및 하차 자유입니다
1.역사적, 신학적 배경이 전혀 없는 독린이에게 성경은 힘들었다. 데오필로, 아론, 요셉, 아브라함, 엘리야, 다윗 등 모르는 등장인물에 유다, 나사렛, 갈릴래아 등 모르는 지명이 너무 난무해서 상상하기 힘들었다. 2. 1장 내내 하나님을 안 믿으면 큰 일난다는 복선을 많이도 깔고 있구나라고 느꼈다. 3. 자꾸 구원,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이 언급되는데 어떤 죄를 지었는지 궁금했다. 4. 요셉이 다윗의 가문이며 예수가 다윗 가문의 구세주가 될거라는데 다윗 가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했다. 5. 그리고 유캣 성경보다 그냥 공동번역 성서가 더 잘 읽혔다. 쉽게 읽으라고 만들어놓은 책보다 그냥 성서가 더 구체적이고 생략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상상하기 쉬워 더 쉽게 읽히는 게 아이러니하다.
6. 공관복음서라 하여 루가 마태오 마르코 복음서가 내용은 같지만 다른 버전이라 하여 같이 읽으면 풍부하게 볼 수 있다기에 다른 복음서도 궁금해졌닫
1.은 어쩔 수가 없다... 독회 열기 전에 걱정 많이 한 부분이기는 한데 역시 그런 배경 지식 없으면 많이 힘들구나 싶네 나중에 정리라도 해서 한 번 올려줄게 4.에서 '다윗(David)'은 이스라엘에서 세종대왕 + 태조 이성계 느낌의 인물임. 개쩌는 왕이고 메시아가 다윗의 가문에서 나올거라는 예언이 옛날부터 있었거든. 그래서 강조되는 거임.
근데 사진과 그림으로보는 성서 보고 1은 어느정도 해결됐음 지명이나 장소같은거 팔레스타인 지도 있어서
정성스런 댓글 항상 감사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선장님
누가 1:69에 구원의 뿔을 왜 새번역에서는 능력 있는 구원자라고 번역했을까 고민하다가 독회때는 까먹었었는데, 이 뿔이 뿔피리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음. 군대가 진군할 때 뿔피리 불어서 신호 보내내까, 구원의 뿔[피리] -> 구원의 서곡/전조 -> 구원이 오리라는 확실한 신호 -> ... -> [구원을 가져다 줄] 능력 있는 구원자 이런식으로 확장해서 번역했을것 같다고 내 나름대로 납득함
오... 그럴싸하다. 옛날에는 산양 뿔 같은거로 피리 만들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