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그거 아나? 이제 화려한 문체에 집착하는 지났어. 오직 상상력만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시대란 말일세. 소설의 대부분은 이제 로봇이 쓴다네. 인간 작가는 거의 없어. 중요한 상상이야. 자네가 얼마나 놀라운 세계를 상상하는지가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초석이 거야. 비스무리하고, 단조로운 책들은 세상에 널렸어. 다들 훌륭하게 쓰인 글들이지. 하지만 그뿐이야! 다른 없네. 그것들은 구세대의 번뜩이는 상상들을 그대로 가져다 썼을 뿐이야. 세기동안의 작품들을 보면 그들은 이미 한계에 이르렸을지 모르지. 나는 자네를 믿네. 우리의 상상력엔 한계가 없어. 한때 우리가 지구가 세상의 전부라고 믿었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세기동안 스스로 만들어낸 틀에 갇혀있을 뿐이야. 우리가 지구를 넘어서 화성으로, 태양계 전체로 나아간 것처럼 우리는 상상의 지평을 넘어 멀리 뻗어나갈 있을 걸세. 자네는 선구자가 되는 거야. 회색빛으로 물든 세상에 다시 새로운 르네상스를 불러오는 거지.”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그럴 있습니까? 그깟 기계, 라고들 하지만 말씀하셨듯 최근 세기동안 문학계는 바뀐 없어요. 로봇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글을 뿐이고, 그들은 그걸 소비합니다. 저희가 끼어들 있는 시장이 아니에요. 과연 인간 작가가 상상력이 없어서 시장에서 도태되었을까요? 아닐걸요. 재미에요, 재미. 같은 소재로 글도 로봇이 글이 훨씬 재미있는데, 누가 인간이 글을 읽겠어요? 정말 새롭고 놀라온, 상상력 넘치는 그런 글을 있다고 해도 아무도 읽지 않을 분명하다구요. 게다가 아시다시피 제가 지금껏 왔던 글을 소설이 아닙니다. 기껏해야 여행기 정도만 왔는데, 그게 가능키나 이야기에요?”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