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내는 원룸 책장의 모습입니다.


원룸에는 책장이 저것 밖에 없어.. 저렇게가 전부입니다. 휴대폰으로 대충 찍어 몇몇 책은 제목이 안 보이네요.


오늘 아침 책을 솎아내어 본가로 부친다음, 정리 후 찍은 사진.


 참 책장이라는 것이 무섭군요. 책장만 봐도 제가 대충 뭘 하는 사람인지 알 것 같네요.


익명이니 올리는데.. 아는 사람한테는 보여주기 망설여진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두고 두고 읽는 책, 야금야금 읽어나가는 책, 읽었으나 왠지 곁에 두고 싶은 책, 언젠가는 읽을 책, 인생을 걸고 공부하는 책 등 다양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 내 이름은 빨강(본가행)


언젠가 읽을 책? 양철북(다시 바빠져 장편 읽을 시간이 없겠군요)


사고 싶은 책? 만화책 헬싱과 모옌 단편집 달빛을 베다


찍히지 못한 책?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 ㅋㅋㅋㅋㅋ 케이스와 함께 시집칸 왼쪽에 있습니다.


최고? 역시 악의 꽃.


 공부하다가 골아떨어진 후 방금 일어났는데.. 사는 건 역시 힘듭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