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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라고 하는데
이런 에세이 정도의 수준이라면 출판시장에 쏟아져야 하는 게 아닐 만큼 내용이 너무 좋았다.
초상화가라서의 철학에 대해 너무나도 읽기 쉽게 재미있는 사실들을 말 해 준다.
혹시 살면서
왜 거울 속 얼굴과 사진 속 얼굴이 다를까?
고민 한 번쯤 해보지 않았냐?
타인이 찍어준 사진을 보고 마음에 안 들어서 거울 속 내 얼굴을 뜯어 볼 생각을 해 보지 않았냐?
이 부분에서 가상이 현실을 전복한다는 작가의 말이 너무 감명깊었다.
그렇다면 .. 한번 쯤 볼 만한 책이다.. 정말 .. 가치있음.
사실 내가 이 책을 알게 된 게, 얼마 전 민음사 유튜브에서 본 동영상인데
작가가 자신의 철학을 너무나도 조리있게 설명하는 게 감명깊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본 건데
진심 선택에 후회없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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