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희곡 특유의 그 소설과 차별화된 스타일이 너무 독특하고, 극을 눈앞에서 상상하면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던데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상쾌한 기분...

그런데 ㅅㅂ 율리시스 원서로 읽고 있었는데 희곡 파트, 블룸이 라틴어 지껄이는 부분에서 제임스 조이스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조이스 여러모로 참 대단한 작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