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첨 읽었을때 책이라기보다 하나의 영혼이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또 다른 경우, 영혼과 영혼이 서로 많이 다르면 서로를 폐지 취급할수도
소리와분노(infplease7)2021-04-01 17:23
작가 성격이 이해가 안되면 그럴듯. 그냥 답답하고 찡찡거리기만하네 ㄹㅇㅋㅋ라고 느끼기 딱좋음 책 자체가
헤세조아(183.100)2021-04-01 17:28
답글
ㅇㅇ그냥 아직도 도련님티 못벗어난 장애인같음 - dc App
익명(106.101)2021-04-01 17:30
주변 사람들 보니 정말 감명깊게 읽었거나, 똥소설이라고 하거나 둘 중 하나인듯. 난 전자임.
익명(110.70)2021-04-01 17:28
인간 실격 읽고 나면 찐따들이 왜 그렇게 사는가 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알 수 있음. 다자이는 잘 생기고 능력있는 찐따라 결이 좀 다르긴 함.
익명(219.254)2021-04-01 17:36
답글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찐따가 끝까지 찐따처럼 하는 이야기같아서 재미가없는건가 - dc App
익명(106.101)2021-04-01 17:38
답글
힙스터가 아닌 이상 찐따의 몰락 이야기보다는 찐따의 갱생 이야기를 보고 싶어하잖아. 그걸 떠나서 그냥 내가 왜 씹찐따 인생사를 알아야하나 싶기도 할거고. 취향 타면 읽는 거임.
익명(219.254)2021-04-01 17:42
좆노잼일수도 있지 그래도 이런 인격이 있구나 난 안그렇지만 이런 방식으로 힘들 수도 있구나 1g 이해하면 얻어가는 거임 그런 힘을 키우는 게 문학의 가치라고 생각해
양가죽(texaschainsaw)2021-04-01 18:16
답글
난 인간실격 읽고 이런 인간은 이해하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음
익명(125.177)2021-04-01 18:18
답글
악당이나 범죄자도 변태성욕자도 이해할 수는 있는거야 어떤 인격이 전체상이 그려지기도 전에 선악판단을 먼저 들이대버리면 안보이게 되잖아 이해하라는 거는 쟤를 친구로 해도 되겠다든지 쟤처럼 살아야 겠다는 아니잖아 우리가 자기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지 않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기본값에 가까운 무능력이라고 생각해
양가죽(texaschainsaw)2021-04-01 18:24
답글
아니 글 전체에서 요조를 정당화하고 있는데 난 걔의 심리가 1도 이해 안돼서 안된다고 하는 거지. 근데 님이 말하는 이해가 뭐임?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고 인지하는 거? 그 정도는 나도 함. 근데 이해는 못하지. 그뿐임.
익명(125.177)2021-04-01 18:32
답글
내가 말하는 '이해'는 요조가 나약함에서 자꾸 내뱉는 거짓말, 자기기만에서 오는 자기변명까지도 요조라는 인격의 전체상을 구성하는 인과관계의 일부로 읽어내는 걸 말해. 이런 인간이 한 개의 블랙박스처럼 존재한다는 정도의 인지가 아니라.. 인격이라는 게 상당 부분은 자기도 모르는 무의식이고, 비슷한 고통과 실패를 알면서도 되풀이하는 반복이잖아? 그런데 겉으로 드러난 낱낱의 말과 행위의 바보짓만 따라가서는 그 사람을 안다고는 할수 없지. 음악을 들었을 때도 낱낱의 악기 음이 들리는 게 아니라 그것들이 어우러져서 어떤 전체상으로서 음악을 구성하느냐가 한눈에 조망되고 직관되는 건 다르잖아. 악기 음색들은 특정인물이 내놓는 말과 행위들을 뜻하는데 그게 낱낱으로 들리면 피하고 싶은 소음일 뿐이지.
양가죽(texaschainsaw)2021-04-01 19:03
공감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한 사람이 타락하는 과정이 재밌던데 나는
익명(222.233)2021-04-01 18:22
음...행복하게만 사셨나벼 부럽다
익명(59.22)2021-04-01 18:23
답글
그 누구보다 힘들게 살았기에 이런말 할수 있는거 - dc App
익명(106.101)2021-04-01 18:23
답글
난 인터넷에서 연예인 힘들다 뭐 누가 힘들었다 인간극장 나온애들 다 보면 하찮게 보이더라 나보다 더 잘살면서 저런대 나오면서 찡찡거리는게 어이가 없더라고 ㅋㅋㅋㅋ 전쟁고아를봐도 별로 안불쌍하더라 나보다는 나으니깐 - dc App
익명(106.101)2021-04-01 18:26
답글
그 정도 생각을 할 정도면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겁니까 살아 있는 게 신기하네
익명(211.36)2021-04-01 18:27
답글
이번에 박연예인분도 불쌍한다 그정도로 불쌍한지 모르겠더라 난 자살시도만 5번을 넘게했는데 어떻게 살아가지더라고 - dc App
익명(106.101)2021-04-01 18:28
답글
꼭 인간실격에 공감 안된다고 하면 이 말 나오더라. 진짜 실례니까 그러지 마셈. 난 나름대로 힘든 일 많이 겪었고 그럼에도 요조처럼 무너지지 않았어서 더더욱 공감이 안되는 거임.
익명(125.177)2021-04-01 18:29
답글
말하지 않았으니 님이 힘들었는지 어쨌는지 알 턱이 있나. 어쨌든 이겨냈다니 대단해. 인간실격이 싫으면 인간 찬가인 노인과 바다 추천
나도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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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이거 봐봄 - dc App
공감이 안 돼서 그런 거 아님?? 난 뼈저리게 공감돼서 좋게 읽었어
뭘 공감해야하는거임? - dc App
ㄷㄷ
난 첨 읽었을때 책이라기보다 하나의 영혼이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또 다른 경우, 영혼과 영혼이 서로 많이 다르면 서로를 폐지 취급할수도
작가 성격이 이해가 안되면 그럴듯. 그냥 답답하고 찡찡거리기만하네 ㄹㅇㅋㅋ라고 느끼기 딱좋음 책 자체가
ㅇㅇ그냥 아직도 도련님티 못벗어난 장애인같음 - dc App
주변 사람들 보니 정말 감명깊게 읽었거나, 똥소설이라고 하거나 둘 중 하나인듯. 난 전자임.
인간 실격 읽고 나면 찐따들이 왜 그렇게 사는가 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알 수 있음. 다자이는 잘 생기고 능력있는 찐따라 결이 좀 다르긴 함.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찐따가 끝까지 찐따처럼 하는 이야기같아서 재미가없는건가 - dc App
힙스터가 아닌 이상 찐따의 몰락 이야기보다는 찐따의 갱생 이야기를 보고 싶어하잖아. 그걸 떠나서 그냥 내가 왜 씹찐따 인생사를 알아야하나 싶기도 할거고. 취향 타면 읽는 거임.
좆노잼일수도 있지 그래도 이런 인격이 있구나 난 안그렇지만 이런 방식으로 힘들 수도 있구나 1g 이해하면 얻어가는 거임 그런 힘을 키우는 게 문학의 가치라고 생각해
난 인간실격 읽고 이런 인간은 이해하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음
악당이나 범죄자도 변태성욕자도 이해할 수는 있는거야 어떤 인격이 전체상이 그려지기도 전에 선악판단을 먼저 들이대버리면 안보이게 되잖아 이해하라는 거는 쟤를 친구로 해도 되겠다든지 쟤처럼 살아야 겠다는 아니잖아 우리가 자기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지 않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기본값에 가까운 무능력이라고 생각해
아니 글 전체에서 요조를 정당화하고 있는데 난 걔의 심리가 1도 이해 안돼서 안된다고 하는 거지. 근데 님이 말하는 이해가 뭐임?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고 인지하는 거? 그 정도는 나도 함. 근데 이해는 못하지. 그뿐임.
내가 말하는 '이해'는 요조가 나약함에서 자꾸 내뱉는 거짓말, 자기기만에서 오는 자기변명까지도 요조라는 인격의 전체상을 구성하는 인과관계의 일부로 읽어내는 걸 말해. 이런 인간이 한 개의 블랙박스처럼 존재한다는 정도의 인지가 아니라.. 인격이라는 게 상당 부분은 자기도 모르는 무의식이고, 비슷한 고통과 실패를 알면서도 되풀이하는 반복이잖아? 그런데 겉으로 드러난 낱낱의 말과 행위의 바보짓만 따라가서는 그 사람을 안다고는 할수 없지. 음악을 들었을 때도 낱낱의 악기 음이 들리는 게 아니라 그것들이 어우러져서 어떤 전체상으로서 음악을 구성하느냐가 한눈에 조망되고 직관되는 건 다르잖아. 악기 음색들은 특정인물이 내놓는 말과 행위들을 뜻하는데 그게 낱낱으로 들리면 피하고 싶은 소음일 뿐이지.
공감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한 사람이 타락하는 과정이 재밌던데 나는
음...행복하게만 사셨나벼 부럽다
그 누구보다 힘들게 살았기에 이런말 할수 있는거 - dc App
난 인터넷에서 연예인 힘들다 뭐 누가 힘들었다 인간극장 나온애들 다 보면 하찮게 보이더라 나보다 더 잘살면서 저런대 나오면서 찡찡거리는게 어이가 없더라고 ㅋㅋㅋㅋ 전쟁고아를봐도 별로 안불쌍하더라 나보다는 나으니깐 - dc App
그 정도 생각을 할 정도면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겁니까 살아 있는 게 신기하네
이번에 박연예인분도 불쌍한다 그정도로 불쌍한지 모르겠더라 난 자살시도만 5번을 넘게했는데 어떻게 살아가지더라고 - dc App
꼭 인간실격에 공감 안된다고 하면 이 말 나오더라. 진짜 실례니까 그러지 마셈. 난 나름대로 힘든 일 많이 겪었고 그럼에도 요조처럼 무너지지 않았어서 더더욱 공감이 안되는 거임.
말하지 않았으니 님이 힘들었는지 어쨌는지 알 턱이 있나. 어쨌든 이겨냈다니 대단해. 인간실격이 싫으면 인간 찬가인 노인과 바다 추천
난 이거 이토준지 만화책으로 봤는데 ㅈㄴ 재밌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