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다보면 날짜나 시간이 지나도 체감이 잘 안되는데

새끼 떼껄룩은 무럭무럭 크는게 보여서 아 시간이 지나가는구나라고 자각하게 됨.

삼대는 세 번째 완독인데 언제나 개 줫같이 고구마임. 읽으면 읽는 맛은 충분히 나는데 뻑뻑하다..

간만에 눈마새 피마새로 입가심 좀 하고 움베르토 에코 전집을 읽을 예정... 이분 작품도 고구마류라서 조따 버겁긴 하겠드라.. 다행히도 sci fan 단편 소설들이 싸서 매일매일 주는 전자책 적립금 모아 지칠 때마다 사서 읽을 예정.

빌런 눈매가 깊어지기 시작함 두 달 정도 되니까 어린티가 슬슬 빠짐.. 여전히 책 찢어댐. 마음이 찢어지는데 귀여워서 계속 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