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 걍 다 끝일 줄 알았는데 요즘은 내가 사는 이유가 뭔가 이런거 때문에 또 고민임


학생 때는 취업하고 취미생활 즐기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냐 생각했었는데


막상 취업하고 해보니 그런것들이 막 크게 재밋지도 않고


의미를 따지기 시작하니 그게 무슨 소용이냐 


이런식으로 계속 물으면서 파고 들어가니까 뭐든 의미를 못 찾게 되는듯


그렇다고 삶은 아무 의미가 없다든가 죽음이 답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빠지지는 않는데


요즘은 그냥 삶의 의미가 뭔가 고민하는 게 삶의 의미가 돼버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