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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에도 사람이 산다. 진짜 중국인은 아직 멸종하지 않았다. 사람 냄새가 나는 책이다. 나는 이런 인간미가 리얼하게 느껴지는 중국의 모습을 표현한 창작물이 마음에 든다. 요즘 중국인 혐오 감정이 도를 넘어서는데, 나는 정부를 비판하는 것과 그 사람의 태생 자체를 비판하는 건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종차별 감정으로 번지지는 말자.

2 높으신 분들은 어딜 가나 문제다. 그럼에도 책임전가와 자기 처신 지키기는 누구보다 잘한다. 현장에서 죽도록 고생하는 이들만 갈려나간다. 남의 일이 아니다.

3 중공은 중국의 적이다. 그리고 세계의 적이다.


4 중국도 악플러들과 정치 극단주의자들이 문제다. 다른 나라와 다를 거 없다. 자칭 애국자라는 것들이 나라를 좀먹는다.

5 이런 작가와 서적, 그리고 중국인과 홍콩을 탄압하며 이와중에 김치와 한복은 지들 꺼라고 우기는 중공은 하루빨리 사라지는 게 세계를 위한 일이다.

6 요즘 akb48 멤버 중에서 스즈키 유우카를 가장 좋아한다. 유우카는 중국 혼혈 출신이며 어머니가 조선족이란 소문이 있다. 실제로 한복을 종종 입고 사진을 찍어서 합리적으로 의심케 한다. 유우카와 팡팡 같은 중국 태생이 많아진다면 중국도 언젠간 나아질 날이 올 거라고 믿는다.

7 코로나 조심해라.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8 중국에 아직 희망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런데 중공은 그 희망을 무참히 짓밟는데 주저함이 없다. 정말 중국을 혐오한다면 중국 공산당을 지지해라. 이놈들만큼 중국과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없다.

9 중국 문학에도 관심이 생겼다. 문학과 책은 서로를 이어지게 해준다.

10 팡팡 같은 해외의 작가 선생님들과도 친해지고 싶다.

11 유우카, 사랑한다. 리카짱과 모에큥 이후로 이런 감정을 또 가질 줄은 몰랐다.

12 아직 책은 중반부까지만 읽었다. 즉흥적으로 쓰는 감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