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니까 국문과 출신이 오만과 편견 번역하는것도 있길래
[일반] 영미권 소설은 무조건 영문과 전공자가 번역한게 낫나?
익명(1.224)
2021-04-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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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가 하는 일이 고전 탐독하는 일이니 아무래도 전문성이 있을 것 같긴 해
케바케다. 영문과 출신들 국어실력 후지거나 영어뽕 들어차서 한국어 까는거 꽤 자주보임
번역이라는게 외국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모국어 구사 능력도 정말 중요해서...
심리학과인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는 정영문을 보는 건 어떨까?
근데 생각해보면 인서울 최상급 대학 영문과 나온 사람은 국어 실력도 좋아 남들 이상 책을 읽었기 때문에 국어 실력이 떨어질 수가 없음 뭐 문학적 감수성은 사람마다 다르고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번역가 챠트도 없는데 객관적으로 판단내리는 방법은 대학과 전공 밖에 없음
최민순은 거기 딱 부합하는 사람이네, 번역능력, 국어실력 둘다 최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