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박상영 작품 재미있게 읽음
자전소설인듯 아닌듯 헷갈리게 하는 재미나
자이툰 파스타 작중에서 주인공이 홍상수를 부정하면서도 나타나는 홍상수스러움의 괴리
첫소설집 자이툰파스타에 실린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나 '부산국제영화제' '조의 방' '햄릿 어떠세요' 보면
퀴어 소재 안써도 상당히 재밌는 작품을 보여줌
박상영이 퀴어를 써서 박상영이 흥했다기보다 박상영이 퀴어를 써서 퀴어가 흥했다는 느낌
대도시의 사랑법 베셀 되는 거 보고 당시에 신기했었음 북토크도 역대급 인원이었다고도 카고
퀴어 소재로 대중성 잡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자이툰파스타는 굉장히 재밌었는데 그후로 다 시원찮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