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감정서사를 다루는 소설 뭐 연애든 사랑이든 뭐든-완독하거나 완독하지 못하는 작품의 차이점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구의증명으로 내가 읽을수있는 소설에 대해서 알수있었다.
내가읽지 못한 소설중엔 나의 사랑 메기(6페이지를 읽고 책을덮은후 지금까지 방구석에쳐박혀있다)와 비교해서 생각해보니 더욱 생각은 확실해졌다.
불륜이니 일상의 연애니하는 소재의 차이는 분명아니다.
구의증명은 결국 구와 담으로부터 인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남자 여자의 이야기가 아닌 인간의, 사람의 이야기이다.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사람다움과 인간대접- 그리고 사람대접을 받기를 포기한 구와담(청설모가 되기로 했다고 표현하는부분)의 이야기이다. 읽는내내 담담한척 했지만 결국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다. 강육약식, 돈, 절망 -어쩌면 여자와 남자의 상렬지사에 매몰될수 있었던 이야기에 여러가지 삶의 이면을 직조한 수작이었다. 기억하고 싶은 울림을 주는 문장도 많았고, 작가의 말을 읽으며..나는 왜 상대방의 육체를 음미해보고싶은 생각이들정도의 뜨거운 사랑을 해보지 못했나..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사족으로 내가 왜 나의사랑메기를 완독하지 못했을까? ..는 위에 내용에 답이있다. 남자라는, 여자라는 것에 매몰된 이야기라서 일것이다. 구와담처럼 사람의, 인간의 이야기라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였다
내가읽지 못한 소설중엔 나의 사랑 메기(6페이지를 읽고 책을덮은후 지금까지 방구석에쳐박혀있다)와 비교해서 생각해보니 더욱 생각은 확실해졌다.
불륜이니 일상의 연애니하는 소재의 차이는 분명아니다.
구의증명은 결국 구와 담으로부터 인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남자 여자의 이야기가 아닌 인간의, 사람의 이야기이다.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사람다움과 인간대접- 그리고 사람대접을 받기를 포기한 구와담(청설모가 되기로 했다고 표현하는부분)의 이야기이다. 읽는내내 담담한척 했지만 결국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다. 강육약식, 돈, 절망 -어쩌면 여자와 남자의 상렬지사에 매몰될수 있었던 이야기에 여러가지 삶의 이면을 직조한 수작이었다. 기억하고 싶은 울림을 주는 문장도 많았고, 작가의 말을 읽으며..나는 왜 상대방의 육체를 음미해보고싶은 생각이들정도의 뜨거운 사랑을 해보지 못했나..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사족으로 내가 왜 나의사랑메기를 완독하지 못했을까? ..는 위에 내용에 답이있다. 남자라는, 여자라는 것에 매몰된 이야기라서 일것이다. 구와담처럼 사람의, 인간의 이야기라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