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문학은 한국 문학과 마찬가지로 늦게 시작된 편이지만
세계문학에서 꽤나 주목 받는 위치에 속한다.
(여기서 뉴질랜드 문학은 '뉴질랜드 태생이나 뉴질랜드로 이주한 작가들이 영어로 쓴 작품'을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비한 독붕이가 아닌 이상
뉴질랜드 작가의 이름이나 작품을 떠올리기 쉽지 않다.
이는 당연한 일이다. 한국에 다른 세계 문학과 달리
뉴질랜드 문학이 많이 소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7년 민음북클럽 굿즈로 나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0권 속 작가들의 출신국이 표시된 지도다.
안타깝게도 뉴질랜드는 커녕 오스트레일리아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뉴질랜드 문학작품은 이 나라 서쪽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 문학과 연관되어 논의되는 경우가 많기에 상당히 아쉬운 일이다.
지리적 특성상 두 나라의 문학이 비슷할 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외로 현실은 그렇지 않다.
두 나라는 영국의 태평양 식민지라는 공통된 역사를 갖고 있지만,
식민지의 목적과 발전형태가 달라서 문학에서도 문체나 주제가 다르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 문학은
영국에서 죄수를 보낸 유형식민지의 초기 역사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반면 뉴질랜드에는 목장주와 상인을 비롯해 조직을 갖춘 식민지 개척자들이 정착했다.
또한 두 나라는 지형, 정착의 속도, 원주민의 저항, 유럽과의 관계도 달랐다.
이런 점에서 뉴질랜드는 독자적이고 특유한 문학적 특색을 지니게 되었다.
특히 현재까지도 원주민의 언어인
마오리어를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해당 사진 속 마오리어는 테 왕아누이 아 타라(Te Whanganui-a-Tara).
마오리어의 의미는 '타라(폴리네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의 위대한 항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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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승전정 ㄷㄷㄷ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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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느낌이었구나
지도니형 어서와
지도니형 또왔어? - རང་བཙན།
이사람이 쓴 건축문화사였나 그거보고 벙 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