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글 좀 쓴다는 평가받고...
순문학에 꿈을 품어...
미친듯이 읽고 쓰고 읽고 쓰고...
부푸른 가슴과 에고를 안고...
문창과에 가보거나...
소설 습작을 시작했지만...
한국 시장에선 자기들이 원하는 소설을 썼다간...
아무도 안 사주거나...
페미들에게 물어뜯기거나...
하는 현실을 깨닫고...
조용히 다른 길로 접어들었을...
수많은 한국 남자 작가들이여...
시대를 잘못 만나
스러진 재능과 꿈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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