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람살면 다 비슷한 생각하는데
다 누군가의 이론이 되고 그사람들이 용어를 정의하니까
오히려 점점 내 생각이 좁아지는 느낌임

예를들어 현대사회는 모방을 모방하고있어
하면 아 ,그건 보들리아르의 시물라크르 이론이야

난 지금 롱패딩을 갖고싶은데, 이건 유행이랑 상업성이빚은
가짜욕망이야
하면 또 르네 지라르나 어떤 소비 심리학 명칭이 달려나옴

책 많이 읽는사람들 한번씩 이런거 짜증나지않음?
괜히 글앞에 솔직히 이런단어붙이는 심리조차
어떤 자기방어기제의 예시중 하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