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정상까지 (방역수칙을 지키며) 오르고,
거기서 책을 읽었다.
읽은 책은 민음사 세계시인선
티. 에스. 엘리엇의 <황무지>.
4월에 읽기 좋은 시는 역시 <황무지>만한게 없어.
<황무지>에서는 마지막의
'천둥이 말한것'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
द द द.
दतत 주라.
दयधवम 공감하라.
दामयत 자제하라.
중간중간 쉬면서
산의 꽃과 멀찍이 보이는 바다를 보았다.
그러면서 책을 읽는게 진짜 풍류!
거기서 책을 읽었다.
읽은 책은 민음사 세계시인선
티. 에스. 엘리엇의 <황무지>.
4월에 읽기 좋은 시는 역시 <황무지>만한게 없어.
<황무지>에서는 마지막의
'천둥이 말한것'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
द द द.
दतत 주라.
दयधवम 공감하라.
दामयत 자제하라.
중간중간 쉬면서
산의 꽃과 멀찍이 보이는 바다를 보았다.
그러면서 책을 읽는게 진짜 풍류!
산 오르시고 화장실이 급하셨나 보군요.
전혀 안 그랬는데... 나 산 내려와서 이 글 올렸는데. 또 화장실이라니 어디에?
다시 생각해보니 민망합니다, TS. Eliot(엘리엇 작가)을 ToiletS(화장실)로 바꾼 나보코프의 지독한 장난이 있었는데, 그걸 레퍼런스 삼아서 한번 이야기해 봤습니다. 뭔가 지금 쓰고 보니 제가 철이 없었네요...
오오 그런 말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보고나니 무릎을 탁 쳤어요. 철이 없었다니요. 제가 그냥 몰랐던 거에요. 이런거 알려줘서 고마워요.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유. 아녜요.
주라 공감하라 자제하라 앞에 모두 द 가 붙네요? 우연인고야??
저 산스크리트어가 원문의 원문인 셈이지? 황무지에는 그냥 DA라고만 써있고 그게 실제 발음이고... 우연은 아니고 우파니샤드에 저게 나와. 자세한건 민음사 황무지 도서관 같은데서 읽어봐.
일부로 라임을 맞춘 거 아닐까 해서 ㅎㅎ 적은 간지를 아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우파니샤드 해당 부분의 작자는 그랬던게 분명해. 그건 확실하지.
오랜만에 등산 가고 싶어지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