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나 유교의 가르침은 한마디로 '더 부지런해라, 더 갈고 닦아라'라면서
사람들을 자꾸 다그치고 몰아대는 듯한 가르침이라면
노자나 장자의 가르침은 사람들에게 '쉬어라, 멈춰라, 즐겨라'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
지난 번에 최진석 교수님의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을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는데
아무쪼록 노자와 장자의 가르침이야말로 오늘날 한국 사람들에게 아주 잘 맞는 가르침이 아닌가 싶다
다만 유교의 가르침이 워낙 많은 한국 사람들의 뼛속 깊이 뿌리 박혀 있어서
어쩌면 그들의 가르침이 아주 위험한(?) 가르침일지도 모르겠네
쉬어라 멈춰라 즐겨라가 아니라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데 - dc App
무위는 뭘 안하고 멈추라는 게 아님. 무위자연이라지만 자연은 한시도 멈춰있지 않고 쉬지 않음
유교가 그런 거고 노장사상이 그런거라면 유교에서 안빈낙도가 나온 걸 설명 불가능하지
ㄴ 1 이 분 보면 너무 빡빡하게 사시는 듯. 대충 좀 사세요 ^^
장자처럼 놀려면 공맹 말로 털어버릴만큼 공부해야 된다는거 알고 있지? 그냥 띵까띵까 놀면 노자에서 말하는 암 것도 모르는 농부되는겨
ㄴ 하하하, 그 분이 그런 말 했다는 게 아니라 노자, 장자 말씀은 대충 그런 뜻이 아닌가 그런 얘기
그런거도 있고 황로학은 우민화해서 사람들 다스리는 측면도 있고 그렇지 않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