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이 꿈꾸는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란, 단순히 '유아적인 이기주의나 사회를 거부하는 고립주의'로서의 사회가 아니라, 싫은 걸 싫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회, 자신의 자유를 존중받는 만큼 타인의 자유를 존중 할 수 있는 사회, 우리 사회의 테두리를 인식하고 옳지 않은 것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성숙하게 해결해나가는 자세를 겸비한 책임감 있는 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는 관용의 정신 서로에 대한 관심과 존중, 선한 사회를 목적으로 하는 공동체 정신. 합리적 개인주의는 우리를 그러한 사회로 이끌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을 통해 개인주의자들에게는 공감과 후련함을, 아닌 사람들에게는 이해심과 또다른 시선이 전달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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