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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시대는 내가 리뷰하던 기존 책과는 달리 어떤 학설이 아닌 진짜 역사책이라 앞에 설명할 내용이 별로 없음ㅎㅎ;; 대신 마지막 편에 홉스봄과 극단의 시대에 대한 비판을 간단하게 소개할껭. 그리고 극단의 시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역사책 중 하나고,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의 통찰에 감탄하게 만드는 책이야. 그러니 (내가 리뷰한 다른 책들도 읽어줬으면 좋겠지만) 극단의 시대는 20세기에 관심있는 독붕이라면 꼭꼭 읽어보는 걸 추천함. 갠적으로는 이거 다 그리고 극단의 시대 독회 열어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니 혹시 극단의 시대 독회에 관심있는 독붕이들 있으면 댓글로 달아줭. 다만 내가 당분간은 독갤 못올거같아서 독회를 연다고 해도 한달 뒤에나 열 수 있을 듯. 그리고 이번에는 책을 인용 많이했는데 <극단의 시대>는 보면 알겠지만 저자의 주관이 듬뿍듬뿍 들어간 책이야. 그리고 홉스봄은 20세기 역사 연구자가 아니고, <극단의 시대> 자체가 나온지 30년은 지난 책이기 때문에 만화의 내용이 절대 현재 학계의 정설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이건 역사 만화가 아니고 책 리뷰 만화라는 거 잊지 말아줘.
근데 극단의 시대 읽으려면 앞에 나온 3개 시대 시리즈도 읽어야 함? - dc App
ㄴㄴ 시대 3부작은 같이 읽는게 좋은데 극단의 시대는 따로 읽어도 됨. 다만 그와는 별개로 19세기에 대한 이해는 좀 필요함
극단은 번역 ㄱㅊ음? - dc App
번역 평이 안좋긴 한데 원래 홉스봄이 만연체로 악명높아서 번역이 더 나빠보이는 것도 있는 거같음. 난 원서 읽을 능력이 안되서 걍 번역으로 읽음ㅎ
역사책은 되도록 10년 이내의 최신 학설을 보고픈 바램이 있지만 그런 정보들이 동양 한구석 쪼끄만 반도의 언어로 재깍재깍 번역되길 기대하는건 어찌보면 정신병이겠지 영어, 영어가 필요하다
오 독회 참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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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끼들때문에 파시스트들이 힘을 얻는다고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