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dec81fa11d028314d3faebecfec25ed6aa779bc7859f308398528c5cefe1b04cab2dfca431c39c98c884fe99a66c297d223195d35643f8f66882e4fa6ba9983ab

머 참여문학거르고 신문연재소설에 대한 인식이나 최인호 관련 일화들 보면 당연히 역사소설도 전반적으로 싸구려 소설 취급 받았을 것 같긴 함. 근데 삼국지로 교양 수준을 가늠하고 역사추리소설은 스포츠신문에 연재되던 싸구려 추리소설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아재들도 그렇고, 만화나 영상에서도 대하사극이나 '근현대사' '실화' 들어간 팩션들은 오락성이나 스토리텔링 좀 섞여도 올려쳐주는 분위기인 걸 생각하면, 역사소설이 멸종하고 스마트폰으로 연재소설을 읽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선 당시 분위기가 정확히 어땠는지 잘 상상이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