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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린 글인데 디자인 판형 추천사 내 조촐한 이력 등 다 정했고

제목도 사실 초기단계에서 다 정했는데

내가 죄송한데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고민 중


내가 원하는 제목은 "나뭇가지"임. 

병이 심해서 입원했을 때 인생 끝났어 낄낄 포기하고 절망하고 울다가

창밖으로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보고 있는데 거기 참새 한 마리가 와서 앉더라고

거 참새 새끼 귀엽네 실실 웃다가 그냥 이렇게 죽지 말고 글이나 쓰자라고 결심한 게 출발인데

꼭 이 제목을 쓰고 싶은데 너무 별로일까? 너무 개인적인 제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