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글인데 디자인 판형 추천사 내 조촐한 이력 등 다 정했고
제목도 사실 초기단계에서 다 정했는데
내가 죄송한데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고민 중
내가 원하는 제목은 "나뭇가지"임.
병이 심해서 입원했을 때 인생 끝났어 낄낄 포기하고 절망하고 울다가
창밖으로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보고 있는데 거기 참새 한 마리가 와서 앉더라고
거 참새 새끼 귀엽네 실실 웃다가 그냥 이렇게 죽지 말고 글이나 쓰자라고 결심한 게 출발인데
꼭 이 제목을 쓰고 싶은데 너무 별로일까? 너무 개인적인 제목일까?
자네 책인데 자네가 좋으면 그만이지, 출판 축하하고 빠른 회복 기원할께
제목은 직관적인게 나음
저자가 제안해도 출판사 내부에서 조율하니 일단 본인 의견은 적극 어필하도록 !
나뭇가지는 별로네 무슨 병이었는데? 정신질환이면 죽떡먹이랑 비슷하게 가야지
제목은 어차피 출판사가 거의 정해 노상관
위댓글처럼 죽떡먹류 추천ㅋㅋ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앉은 귀여운 참새>
농담이고... 책 내용에 나뭇가지와 관련된 에피 없다면 너무 개인적인 베목으로 보임
이런 느낌 귀여운데
1안)아프지만 아프지 않을 거야, 2안)오늘은 아픔 내일은 안 아픔
쓰고 싶으면 밀어붙여봐. 거기에다가 파스텔식 광고 띠지 두르면 파스텔 갬성도 챙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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