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코프 생각나고, 나보코프와 대위법하니까 마담 보바리 생각나네.

지금 마담 보바리 읽고 있는데, 독붕이들아 마담 보바리 읽자.

문체가 유명한 작품에서 조차도 피해 갈 수 없는; 문장에서 문장으로 넘어갈 때의 시점 전환이나 묘사로 인해 파생되는 피곤함, 지루함과 이질감이 이 작품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ㄹㅇ 문장과 묘사를 한땀 한땀 바느질하는 장인이자 거장의 솜씨는 현재 아직까지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