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인터넷에서 말하는 문문이 김애란의 소설 비행운의 한 문장을 도용해서 노래 가사로 썼다는 표절 의혹에 대한 것인데
난 이게 그렇게 시비를 걸만한 문제인가 싶더라. 일단 문제되는 문장은 정말 단 한 문장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뿐이라 애초에 이게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부분일까 싶고 또 음악엔 샘플링이라는 것도 있잖아.
게다가 나는 먼저 비행운을 듣고 표절얘기가 있길래 소설 비행운도 알게 됐거든. 지금 비행운이 역주행해서 음원차트에 상위랭크 되기도 하니 김애란 입장에선 조금이나마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