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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자이 오사무는 왜 자기 이야기를 쓸 생각을 했을까

아무한테도 이해 받지 못하는 자기 자신을, 평생을 본인이 말하는 광대짓을 하면서 진정한 자신을 책을 통해서라도 알리고 싶었던걸까

아니면 그냥 담담하게, 별 생각 없이 나는 이런 삶을 살아왔다고 끄적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