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자이 오사무는 왜 자기 이야기를 쓸 생각을 했을까아무한테도 이해 받지 못하는 자기 자신을, 평생을 본인이 말하는 광대짓을 하면서 진정한 자신을 책을 통해서라도 알리고 싶었던걸까아니면 그냥 담담하게, 별 생각 없이 나는 이런 삶을 살아왔다고 끄적인걸까
정확히 말하면 자서전이 아니라 자전소설
자기 삶을 각색해서 쓴건가 ? 아무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는건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읽고 불쾌하면서 찝찝하고 생각할게 많아진 것 같음
다자이 오사무 왈) 나는 없었던 일을 지어내서 쓰기 어렵다
그 당시에 사소설이 유행했음
다자이 오사무 자체가 약간 자신을 내세우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음 나는 특별하다 남들과 다르다 + - dc App
인간실격에 전반적으로 나는 힙스터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긴 받았는데 진짜 그랬네
정확히 읽은듯 - dc App
항상 소설에서 자신의 능력을 앞세우는 반면 그럼에도 불우하다는 기만질을 보여줌 - dc App
근데 본인피셜 능력잔데 주변인들한테는 그런 능력을 인정을 못받는다는게, 오히려 모지리(남자들한테) 취급을 받는게 좀 코미딘듯
그 당시 다자이오사무 인기가 절대 무시당할 정도는 아니였음 대체 어떤 주변인들에게 무시를 당한지 모르겠지만 산문들 읽어보면 동료소설가하고 항상 잘논듯 - dc App
자기 자신 안에 고통으로 잔뜩 엉겨 있는, 아직 말이나 글로 옮겨지기 전의 어떤 것을 밖으로 막 표출하면 그나마 좀 살 것 같으니 그러지 않았을까? 뭐든 써야 직성이 풀리고 뭐든 말해야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있던데 다자이 오사무가 딱 그래 보여
인간실격이 다자이 오사무가 자살하기 직전에 쓴 마지막 작품이라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 약간 유서 같은 느낌인가
윌리엄 버로스랑 똑같은 말을 하네, 윌리엄 버로스 왈, 어떤 고통이라도 쓰이고 나면 융해 된다.
사소설= 능력좋은 자폐아새끼들 자기과시수단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소설을 소설이라고 부를 수 있나 ? 자서전이랑 다른게 뭐래
둘다겠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