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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죽음을 생각하면 막연히 무서울 때가 있음.

예전에 학부 교양시간에 죽음에 관해 철학적으로 배운적은 있다만 그 이후로도 종종 죽음을 생각하면 마음은 불안하고 두려워.

기억은 자세히 안 난다만, 죽게 되면 두려움을 느끼는 주체도 없는거니까 두려워 할 필요도 없는 게 맞지만 마음으로는 쉽게 와닿지가 않네.

나의 죽음보다도 내게 소중한 존재들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에 대해서 두려운 게 훨씬 큰 것 같음.

그래서 이러한 생각을 어떻게 좀 줄일수가 있나 아니면 도움이 될만한 게 있나 싶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