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길수록 난 안맞는다고 느껴지네.
그냥 일반 사건 케이스를 마주하는 느낌이랄까?
어떤 영감을 잘 못받겠다.
시는 내가 생각할수 있는게 무한한데 글이 길수록 많이 예속적인 느낌이야.
가장 몰입될 때는 등장인물의 생각을 볼 때 뿐임. 근데 그게 그게 그래서 뭐? 이런 느낌임..
랜덤함수 돌리면 이렇게 나오더라.
갈등을 보는게 즐거운건가? 현실에서도 갈등이 넘쳐나는데.
소설은 여기에 뭐라고 답할수 있을까?
음악과 같은 존재일 뿐일까?
호흡이 길수록 난 안맞는다고 느껴지네.
그냥 일반 사건 케이스를 마주하는 느낌이랄까?
어떤 영감을 잘 못받겠다.
시는 내가 생각할수 있는게 무한한데 글이 길수록 많이 예속적인 느낌이야.
가장 몰입될 때는 등장인물의 생각을 볼 때 뿐임. 근데 그게 그게 그래서 뭐? 이런 느낌임..
랜덤함수 돌리면 이렇게 나오더라.
갈등을 보는게 즐거운건가? 현실에서도 갈등이 넘쳐나는데.
소설은 여기에 뭐라고 답할수 있을까?
음악과 같은 존재일 뿐일까?
딱히 문제될께 없는게 나한테 시가 그럼 사람마다 안맞는게 있고 잘맜는게 있는데 굳이 안맞는걸 억지로 할필요는 없음
내가 너무 효율은 따져서 그런가, 긴글만큼 많이 건져가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함. 기왕 보는거 내 사고를 부술 수 있는 글을 좋아하니.
우ㅜㅜㅜ와ㅏㅏㅏㅏ 난 시를 절대 이해 못하겠고 소설에서 의미를 더 잘 느낌 누구나 소설을 쉬워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난 시를 내맘대로 요리하는게 더 입맛에 맛더라. 편식이 심한가봐. 글이 길면 남이 짜준 코스 계속 받아 먹어야 되는 느낌. 시는 내가 소스 막 찍어 먹어도 되는 느낌. 근데 시에서 영감 받는거도 힘들다. 글자수로 따지면 시나 소설이나 비슷할지도 모르겠어..
소설가들이 아마 특별한 효과를 위한 게 아니라면 엄청난 묘사는 피할 걸요 작법에 있어서 ㅇㅇ 상상하게 하려구요 그리고 멀 읽으셨는지 몰겠는데 호흡이 재밌는 소설도 있어요 조르주페렉 사물들 추천드려여
저는 시를 제발 이해하고 싶어요 ㅋㅋ ㅠㅠ
상황에 대한 탐구를 하는게 소설이지. 시가 세상의 어떤 면을 언어로 꾸며 고정한다면 소설은 이를 파고들며 나아간다고 생각함. 읽다보면 모험하는 느낌임.
그 몰입이 재밌긴 한데. 거기서 뭘 건져 갈수 있을까? 이 생각이 날 더 압도함. 플라톤식 분류하기를 글로 표현한 느낌인데. 이 코스로 가면 이런 감정이 들지 않겠냐? 이런 신호를 넌지시 던지는데 그 코스 다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몇 글자로 압축하면 될꺼 같기도 한데. 왜 그렇게 서사가 길며 이를 다른 곳에 응용하기 어렵게 특정 상황을 만드는지. 배경의 노이즈 값이 노이즈가 아닌 느낌이야. 내눈에 노이즈로 보이는데.. 가능성의 세계일 뿐일까. 어렵다..
소설의 핵심은 코스의 끝에 있는게 아니라 코스를 걸어가는 도중 마다마다에 있는 거임. 소설은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놓친 부분들을 다시 부각해주다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의 감정이 중요하기 보다 그 감정에 이르는 길 자체가 중요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