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렇다고 옛날 작가들 글들 따라하면서 배우는 것도 그렇고.
나는 토마스베른하르트나 포크너, 나보코프같은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을 정말 좋아하다못해 사랑하고 나도 그렇게 글을 쓰거든. 근데 이렇게 글을 쓰는게 내 앞으로의 삶에서 좀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음.
괜히 현학적으로 글을 써서 독자들에게 외면받는다든지, 아니면 등단을 못한다든지 하는 문제들이 자꾸 마음에 걸림.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