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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짧아서 금방 읽음.


2.

음울함.


3.

묘사가 굉장히 유려함.

문장의 미적 측면은 개나 줘버린 겉절이들 읽다가 읽으니 감동적이었음.

영화학과 졸업작품 보다가 박찬욱 영화 본 느낌


4.

약간 2000년대 감성임.

그때 인터넷소설이나 뮤직비디오 느낌..

비련의 주인공과 비극적인 사건..


5.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음.

인물들이 작가의 의도에 놀아나는 느낌


6.

교훈주려는 부분이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움.


7.

ㄹㅇ 페이지터너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음.


8.

고도의 문학성이 있거나 한 건 아님.

약간 청소년 소설 느낌이 있어서 성인이 읽으면 유치하다고 느낄 수도


9.

구병모 다른 책 읽어볼 마음 생김.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