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학창시절을 보낸지라 이제서야 동물농장을 읽고있다.

아직 초반부고, 위대한 프랑스 정복자의 이름을 가진 돼지가 그루지아 출신인 그 분의 자리에 올라서는 장면까지 읽었다.

최근 완독했던 안카에 비하면 속도감도 뛰어나고 휙휙 잘넘어간다. 중고로 산 책인데 밑줄이 의미없이 쳐져있어서 지우면서 보고있다. 밑줄을 보면 사람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는데, 쓸데없이 밑줄을 그어놓은 꼴을 보자니 전주인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나보다.

책 사진 찍어 놓은게 없어서 최근에 쓴 편지 사진 올린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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