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사후에 대한 보장이던, 소속감이던, 인생의 가치이던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정신적인 생명력을 쫓아 가는건 어쩔수 없는 거시에오.
그걸 얻는 방법이야 많지만, 정신적인 생명력을 갈구하는 사람들에겐
종교만큼 설득력 있는 것도 많이 없어

몇천년동안 설득력 하나로 퍼져나간 사상을 그냥 멈추기는 힘들죠


그러니까, 마냥 까기 보다는, 종교의 어떤 점이 사람들에게 의미를 가지는가를 탐구하는 것 만큼 인간의 정신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것도 드물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