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쓰고 싶으면 쓰는거지 그게 무슨 상관이냐
써서 자기 기분 풀고 표현하면서 만족감 느낀다면 다행인거지
당연히 좋은 취미로 삼을 수 있는 거고. 누구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프로 축구선수를 꿈꾸어야만 축구라는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잖아?
그런데 눈쌀 찌푸려지는 건 따로 있어.
그렇게 취미 정도의 노력을 투자하고 딱 그정도의 수준의 시를 쓰면서
인스타에 나 시인이다 작가다 하면서 '거들먹대는' 사람들.
비문 혹은 감정호소 투성이에다가, 자신의 시와 마음에 대해서
제대로 성찰해보지도 않은 것처럼 보이는 작품을 내놓고서 말이야.
가끔가다보면 그런 사람들은 진짜 시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시인이라는 이름과 인식에 더 목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샛별이는 샛별이야요!
동의함 근데 그런 시 올리는 애들 대부분 인스타 유사 시인 워너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