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찍어낸 소설가가 있긴 함?
원래 잘 쓰는 놈은 첨부터 잘 씀
단지 몇편정도 내면서 경험치로 인하여 글이 매끈해질 순 있어도
갑자기 없던 능력치가 쑥쑥 자라날 가능성은 별로 없지 않나?
오히려 쓰면 쓸수록 쓸 이야기와 에너지가 소진되어버려서
말년가면 범작조차도 못 쓰는 작가들만 수두룩하자나
왜 그런 가당치않은 오해와 기대를 하는거지?
그리고 또하나 댓글보다 궁금한거
대체 우리나라 영화판 어디에 괜찮은 글쟁이가 있다는거냐?
골방에서 아무도 못 보는 독립영화 찍고 있음?
원래 잘 쓰는 놈은 첨부터 잘 씀
단지 몇편정도 내면서 경험치로 인하여 글이 매끈해질 순 있어도
갑자기 없던 능력치가 쑥쑥 자라날 가능성은 별로 없지 않나?
오히려 쓰면 쓸수록 쓸 이야기와 에너지가 소진되어버려서
말년가면 범작조차도 못 쓰는 작가들만 수두룩하자나
왜 그런 가당치않은 오해와 기대를 하는거지?
그리고 또하나 댓글보다 궁금한거
대체 우리나라 영화판 어디에 괜찮은 글쟁이가 있다는거냐?
골방에서 아무도 못 보는 독립영화 찍고 있음?
말년은 모르겠고 오헨리가 글 늦게 잡아서 10년 사이에 단편 엄청 썼고... 에코는 다른 의미로 소설가로서 말년에 포텐 터졌지
오 헨리도 소설을 늦게 썼을 뿐이지 초기작부터 좋은 소설 쓴거 아님? 에코는 소설 데뷔작이 무려 <장미의이름>이니 첫 소설부터 홈런친 대형타자고
네가 말하는 말년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내가 말한 건 인생 말년에서 글 잡아 쓴 거 말하는 건데ㅇㅇ 오 헨리나 에코나 처음부터 끝까지 ㅅㅌㅊ이긴 하지.
밑에도 썼지만 소설 초기작은 형편없었지만 후기작에서 우주명작을 찍어 낸 작가가 있냔말이지.. 누군가 젊작상은 아직 젊은 소설가일뿐이도 걔들도 나이 먹으면 좋은 소설을 쓸 수 있다길래 내 생각은 첨부터 못 쓰는 소설가는 끝까지 못 쓰는게 일반적이지 않은가? 라는 거고
그그 외국에는 종종있던데 말년에 포텐터뜨린 사람의외로 많음 뭐라고 해야되지 험한 인생 살아오면서 억눌린 감정을 마침내 터뜨린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지.
그니깐 내말은 계속 소설을 썼는데 초기작은 한심했지만 후기에 가서 우주대명작을 쓴 소설가라는게 존재할 가능성이 있냐는 말이지... 글을 늦게 쓰기 시작했어도 대부분의 우리가 아는 작가들은 초기작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게 내 생각이거든
김훈 작가도 소설가로서는 말년에 터진 거 아닙니까?
김훈이야 말로 말년인 지금 현재 에세이나 쓰면서 빌빌거리는 작가인거 같은데
그런가? 김훈 에세이도 재밌는데
에세이가 잼 없다는 소리가 아니자나 ㅡㅡ
야잘잘처럼 글잘잘?
아 레이먼드 챈들러도 형편없는 글을 쓰다가 부인의 응원으로 절치부심해서 50대의 나이에 빅슬립으로 데뷔한 걸로 아는데 그 이후 결과는 뭐... 다들 아시는데로
복잡계 네트워크인가 뭔가 연구하는 오뺘야들이 밝혀내길 나이 먹는다고 재능 자체가 더 나아지는 일은 없다고 하던 고야요.
<포뮬라> 나도 읽었던 거시와요. 절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포장하려 노력한 작가의 의지가 돋보였어요
샛별이도 나이 먹어 우주 명작 쓸 작가라면 젊었을 적부터 싹수가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고야요. 우주 명작은 우주 명작이니까....
맞말인정
조지 버나드 쇼?
오 그렇구나
"버나드 쇼"
말년은 모르겠는데 멜빌도 초기작은 모험소설 썼다가 갑자기 모비딕같은 개씹걸작 낸거보면 예외는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