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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도 사실 과대평과 됐지


1. 지나치게 한 상황 한 감정의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서 한 페이지 이상을 할애함


2. 감정을 드러내기 위해 남성 캐릭터들이 평면적이고 인위적인 경향이 잦음

예)채식주의자나 아기부처


3. 인물들간의 대화들도 현실적이라기보다는 문장의 일환으로 읽혀질 정도로 힘을 줌


4. 갈등이 내적인 측면에서만 이루어짐. 주동인물은 입체적인데 반동인물은 평면적인지라

소재주의 의혹을 떨쳐내지 못함


5. 얼핏보면 문장이 좋아보이는데 두번 세번 읽다보면 지나치게 문장 중심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사건이 크게 와닿지 않음


6. 주동인물이 부정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데 작은 사건 큰 내면 갈등을 일으킴. 그리고 그것을 작가주의적 관점에서

해결하려고 함


7. 위험한 고비나 위기가 극적이지 못함. 전개가 평이함.


8. 여성의식의 사적전개에 지나치게 의미 부여를 하기에 소설속 인물들이 보편성과 동떨어져있음


9. 남성과 여성의 차이 그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함. 상이한 입장들만 나열하다가 한계를 규명하는 선에서 모든 소설이 끝남


10. 직면하는 문제를 자생적으로 제기하지 못함.



현 시점에서 국문학의 간판이라고 할 수도 있는 한강 작가 소설도 문학적으로 뛰어나다고 말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