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삼국지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 남자아이는 별로 없을 건데


항상 그 한참 이전의 이야기인 춘추전국시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지만 쉽게 접근할만한 통로가 없었음


고사성어나 이런 걸로 단편적인 일화만 몇개 아는 정도라 나름의 갈증 같은 게 있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이 책을 읽게 되어 출퇴근 시간 지하철이 정말 즐거웠음


저자의 주관이 많이 개입한 느낌은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초보자 입장에서 읽기 쉽게 도와주고 


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면 따로 찾아보면 되겠지


전부 11권짜린데 술술 잘 읽히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