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군가에게 감시당함을 느낀다. 그들은 경찰임을 알아차린지 얼마 안돼 당신을 체포한다.
취조실 앉은 당신에게 형사가 아이 사진을 보여주며 묻는다.
니가 죽였지?
당신은 결백을 주장해본다. 형사는 비웃더니 서류를 내밀고 한마디를 보탠다.
피해자 옷에서 나온 DNA가 너랑 일치한다니까?
당신은 어떤 변명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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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아동 납치살인사건을 파헤져나가는 기자의 취재기를 담은 이 책은 읽기 쉬운 문체와, 기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적어 금방 읽어 내려가는 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에 적힌 적나라한 사건들이 전부 실화라는 공포감에 읽다가 중간중간 책을 덮었던 책이다.
평소에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꼈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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