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해석이며 추측이고 의견입니다.



인간의 갈망과 베푸는 것(지식,사랑 등) 을 빛과 밤으로 표현하였다.

밤은 인간의 갈망을 뜻하고 어두운 밤 속에서 빛(베푸는자)이 나온다

오로지 베풀기만 하면 빛 그 자체이기 때문에 <갈망>의 소중함을 잃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밤(갈망) 빛(베품)의 거리가 적절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태양(빛이면서 어둠을 떠도는)으로 표현하였다.


'주고 받는 것에는 틈이있고 이 틈이 좁을 수록 다리를 놓기 힘들다'는 구절이 있는데


<다리>는 중요한 상징이다. 짜라투스트라는 인간은 목적이 아니라 <다리 그 자체>라고 했었다.

갈망만하는 것도 베풀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끊임없이 갈망하고 베풀어야 된다


어둡고 밤 같은자들이여, 그대들은 빛을 내는 것에서

비로소 자신의 온기를 만들어내는 존재들이다!


베풀어야(지식, 사랑등) 온기(따뜻함)가 생긴다.


아, 나는 얼음에 둘러 쌓여 있고, 내손은 차디찬 얼음에 화상을 입는다!

아, 내 마음 속에는 갈증이 있고, 그것은 그대들의 갈증을 애타게 그리워한다!


아직 베풀지 않았지만 (얼음) 갈망하는 자들은 태양(베푸는자)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상을 입는다고 표현, 인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상징

그리고 베풀면서 갈망하는 그 자체를 찬미한다


(마지막 구절)


밤이 되었다. 아, 나는 빛이 되어야 한다! 밤에 대한 갈증이여! 그리고 고독이여!


밤이 되었다. 이제 나에게서 갈망이 샘처처럼 솟아오른다. 말하고자 하는 갈망이.


밤이 되었다. 이제 솟아오르는 모든 샘물은 보다 큰 소리로 말한다.


밤이 되었다. 이제야 사랑하는 자들의 모든 노래가 깨어난다.

그리고 나의 영혼도 사랑하는 자의 노래다.



빛과 어둠과 태양으로 베품과 갈망과 균형을 표현하고 솟아오르는 모든 샘물은 지구를 떠오르게 한다.

사랑하는 자들의 모든 노래가 깨어난다는 표현은 인간을 떠오르게 한다.


우주(빛과 어둠)와 지구와 인간으로 이 세계가 완성된다.


첫 구절과 다르게

샘물이 보다 큰 소리로 말한다는 것은

(책마다 어떻게 번역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펭귄꺼에요)


빛 그 자체(베푸는자)였던 짜라투스트라가 갈망에 대한 갈망을 하고

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더 생긴다는 뜻


이제야 사랑하는 모든 노래가 깨어난다.

나의 영혼도 사랑하는 자의 노래다라는 것은


갈망과 베품의 적절한 균형에서 사랑이 생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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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이 챕터가 마음에 들어

의식적으로 해석하려고

여러 번 읽으니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세계가 완성되는 이미지(우주,빛,어둠,지구,인간)로

저런 사상을 전달하려는게..


물론 저의 해석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감상이 궁금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